소재&에너지

몸값 오른 리튬 잡아라…中 업체 쟁탈전 후끈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빠른 전기차 전환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리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리튬 쟁탈전이 뜨겁다. 15일 영자 중국 매체 다유신문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리튬 가격이 이달 11일 기준 연초 대비 249% 급등하면서 중국 업체들의 리튬 수급 전쟁이 한창이다. 쯔진광업유한공사는 지난 10일 약 50억 위안(약 9200억원)을 들여 캐나다

부품난 누른 금구은십 대목…9월 中 EV 판매량 증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중국 신흥 전기차 업체들의 9월 판매량이 반도체 부족 등 악재에도 크게 늘어났다. 니오는 6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14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니오 등 신승 전기차 업체들은 일명 ‘금구은십’ 대목을 맞아 9월 전기차 판매량이

혼다, 하이브리드 전기 터빈 플라잉카 개발 착수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플라잉카 개발 의사를 밝혀왔던 혼다가 하이브리드 터빈 기술을 적용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혼다가 그간 영위했던 항공기·F1 레이싱카·전기차 기술이 집약된다.혼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기

전기차 스펙

쉐보레 콜벳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포착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제너럴모터스(GM) 브랜드 쉐보레의 첫 하이브리드 콜벳으로 보이는 차량이 독일에서 포착됐다.카스파이미디어는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쉐보레 콜벳의 하이브리드 모델 ‘E-Ray’로 추정되는 차량의 위장막 영상을 공개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GM 테스트 센터에서 포착된 이 차량은 ‘E-Ray’의 프로토 타입으로 보인다. 콜벳 Z06 신형과 공유하는 새로운 와이드 바디 디자인이 특징이며 배기 파이프가 Z06의 센터마운트와 달리 양쪽에 배치됐다. 1954년부터 판매된 콜벳은 20

미래차 정책

마크롱, 전기차·소형원자로 등 육성에 41조 투자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40조원 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13일 가디언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에너지 분야의 혁신을 달성하고 기존 산업의 탄소중립을 이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프랑스 2030’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 2030’은 ▲수소에너지 산업 글로벌 리더 도약 ▲소형 원자로 건설 ▲전기차 등 그린산업 육성 및 이노베이션 등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한 투자 규모는 총 300억 유로(약 41조원)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존 산업의 대규모 탄소

배터리&충전

플라잉카 비행거리 늘릴 고용량 배터리 日서 개발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전기 플라잉카의 단점을 보완할 고용량·고출력 배터리가 일본에서 개발됐다.일본 에낙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튬 이온 배터리 음극 실리콘 비율을 최대 80%까지 늘린 라미네이트형 배터리 셀을 선보였다. 최근 개발이 한창인 플라잉카에 대응하는 이 리튬 이온 배터리는 음극에 사용하는 실리콘 비율을 일반 배터리의 2.5배 높였다. 일반적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실리콘 음극재가 많을수록 용량이 커진다. 에낙스가 개발한 배터리 셀은 보통 리튬 이온 배터리의 실리콘 음극재 비율인 30%를 훨씬 뛰어넘는 80%

자율주행

LG, 벤츠 C클래스에 카메라 등 ADAS 시스템 공급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LG전자가 메르세데스 벤츠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관련 기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완성차 업체에 ADAS 시스템을 납품한 것은 벤츠가 처음이다. LG전자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벤츠 일부 차량에 ADAS 시스템 전용 전방카메라를 납품 중이라고 밝혔다. 벤츠 최신형 C클래스 차량에 탑재되는 ADAS 전방카메라는 전면 유리와 룸미러 사이에 장착된다. 운전자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사각지대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각종 교통정보를 수집해 보여준다. 이 카메라는 포착

소재&에너지

몸값 오른 리튬 잡아라…中 업체 쟁탈전 후끈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빠른 전기차 전환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리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리튬 쟁탈전이 뜨겁다. 15일 영자 중국 매체 다유신문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리튬 가격이 이달 11일 기준 연초 대비 249% 급등하면서 중국 업체들의 리튬 수급 전쟁이 한창이다. 쯔진광업유한공사는 지난 10일 약 50억 위안(약 9200억원)을 들여 캐나다 네오리튬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네오리튬은 현재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대규모 리튬 생산을 진행 중이다. 금이나 구리 생산량이 중국 톱클래스인 쯔

파이낸싱

자율주행 테크핀 시장 연다..포티투닷·신한금융그룹 협약

[전기차닷컴=박민혁 기자]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금융 서비스 분야가 손을 맞잡으면서 업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자율주행·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이 신한금융그룹과 ‘자율주행 테크핀(기술+금융)’ 시장 개척에 나선다. 17일 포티투닷은 신한은행·신한캐피탈과 모빌리티 금융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관련 지불·결제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나아가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핵심

전기차 주식

링파오자동차 내년 상장?...IPO 추진 루머 확산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중국 신흥 전기차 업체 링파오(리프 모터스)가 홍콩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한다.1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링파오는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다. 링파오가 설정한 투자 목표액은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다. 중국 보안용 폐쇄회로(CC)TV 제조업체 저장대화기술과 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가 공동 출자한 링파오는 중국 유니콘 기업 중 창업과 성공까지 기간이 가장 짧은 회사다. 2019년 상하이모터쇼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1000만원대 전기 스포츠카 S01을 공개해 단번에 주목

종합

제네바모터쇼 내년도 취소…코로나·부품난에 3년째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세계 3대 모터쇼인 제네바 모터쇼가 3년 연속 취소됐다.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GIMS) 주최측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예정됐던 모터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제네바 모터쇼는 2019년 열린 이후 3년 연속 중단됐다. 주최측은 제네바 모터쇼 2022 행사 중단과 관련, “이번 결정은 자동차 업체와 자동차 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결과”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에 모터쇼 진행은 무리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