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LG 합작사 얼테엄셀즈, 폐배터리 재활용 부문 강화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5.12 15:07 의견 0
[사진=얼티엄셀즈 공식 로고]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LG에너지솔루션과 설립한 얼티엄셀즈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에 적극 나선다.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블로그는 12일 기사를 통해 얼티엄셀즈가 배터리 재활용 업체 리사이클과 폐배터리의 재활용에 협력하는 공식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폐배터리는 자동차 폐기과정은 물론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한다. 폐배터리에 포함된 니켈이나 리튬, 코발트, 구리, 망간 등 원재료는 평균 90% 넘는 확률로 재활용할 수 있다.

현재 얼티엄셀즈 미국 오하이오 배터리공장을 짓는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물론 폐배터리 시장 성장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부품으로 가격이 가장 비싸 완성차 단가에 큰 영향을 준다.

리사이클 최고경영자 아제이 코차르는 이번 협력에 대해 “얼티움셀즈와 협력은 폐배터리에서 재활용 가능한 소중한 원료를 재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상당량의 배터리 재활용 재료를 생산라인으로 재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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