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다..10일 라이브 스트리밍 통해 첫 공개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6.08 10:49 의견 0
모델S의 고성능 버전 플레이드 [사진=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오는 10일 모델S 플레이드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테슬라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모델S 플레이드 에디션을 프리몬트 공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델S 플레이드는 기존 모델S에는 없던 새로운 인테리어와 100㎞를 단 2초에 주파하는 놀라운 가속성능을 갖췄다. 심심하다는 평가를 받던 모델S의 인테리어를 개선한 것은 물론 엄청난 가속성능까지 갖춰 기대를 받아왔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올여름 본격적인 차량 출고에 앞서 기획된 이벤트다. 테슬라는 “약 8만 달러(약 8900만원)인 플레이드 버전은 훨씬 비싼 포르쉐 타이칸을 압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왔다. 타이칸의 가격은 국내 기준 최저 1억4500만원이다.

다만 모델S 플레이드가 가속성능에만 집중해 자율주행 기능 등은 여전히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이 모델에는 현재 통용되는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됐다.

한편 테슬라는 7일 공식채널을 통해 플레이드의 상위 버전인 플레이드 플러스의 개발은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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