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이번엔 中 수소차 시장 진출 돕는다..글로벌 파트너링 계속

이성주 기자 승인 2021.06.11 09:53 의견 0
코트라 로고. [자료=코트라]

[전기차닷컴=이성주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중국 상하이 수소에너지 전시회 ‘FCVC 2021’과 연계해 지난 7일부터 2주간 ‘중국 수소차 글로벌 파트너링(GP)’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FCVC는 중국 상하이에서 2016년부터 매해 개최되는 수소 산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국내 수소차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도요타를 비롯해 중국 수소에너지 업체인 호라이즌퓨얼셀 등 1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KOTRA는 이달 8일부터 사흘간 열린 ‘FCVC 2021’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수소차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홍보관을 조성해 우리 기업 10곳의 수소 관련 우수 기술을 홍보했다.

또 FCVC 2021과 연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베이징·상하이·광저우·난징 등 중국 주요 도시 4곳에서 7일부터 2주간 개최된다.

화웨이, 미쉐린차이나, 동펑모터 등 중국 글로벌 기업 42곳이 상담회에 참여해 국내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미래차의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수소차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트라는 지난 5월에도 국내 기업들의 유럽 미래차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GP) 유럽'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코트라의 수소차 산업 지원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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