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친환경 경영..30년까지 전기차·수소차로 업무용 차량 교체

이성주 기자 승인 2021.07.01 11:2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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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제1본점에서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다. [자료=DGB대구은행]

[전기차닷컴=이성주 기자] DGB대구은행이 오는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 전체를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하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이를 위해 대구 수성동 제1본점에 첫 번째 전기차를 도입했다. 단계적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으로 업무용 차량을 변경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 전기차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대구광역시에 부지를 무상 제공, 현재 수성동 제1본점 등 관내 9개 영업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충전소도 업무용 차량 친환경 차량 교체 방향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전기차 대출상품 'DGB EV LOAN'으로 고객의 전기차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DGB EV LOAN은 국내 최초 전기차 금융지원 상품이다. 최대 7000만원 이내로 선수금과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한다.

임성훈 은행장은 "금번 1호 전기차 도입을 시작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대표기업으로서 ESG경영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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