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닉스, 배터리 양극재 생산라인 확대…年 1만t까지 증량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7.01 13:18 의견 0
X
[사진=노보닉스 공식 로고]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호주 배터리 소재 업체 노보닉스(Novonix)가 생산량 증대를 위해 미국 공장을 확장한다.

1일 더드리븐에 따르면 노보닉스는 미국 테네시 채터누가에 자리한 기존 생산시설 주변부지를 매입해 연구 및 제조라인을 확대한다.

노보닉스 관계자는 “테네시에서 본격적으로 양극재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노보닉스의 북미 생산기지로 활용된 채터누가 공장을 확장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해지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 제조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이 소유한 부지를 사들이는 노보닉스는 채터누가의 양극재 총 생산능력을 연간 1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노보닉스는 세계 리튬이온배터리 제조사에 양극재와 음극재 등 주요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다. 양극재는 방전 시 리튬이온을 저장하고 음극재는 충전할 때 리튬이온을 받아들이는 소재다. 노보닉스는 2019년 삼성, 산요와 음극재 공급 협약을 맺은 업체다.

저작권자 ⓒ 전기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