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커넥트, 제주전기차서비스와 e-모빌리티·스마트 그리드 협약

박민혁 기자 승인 2021.07.10 09:0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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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대표(왼쪽)와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솔라커넥트]

[전기차닷컴=박민혁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e-모빌리티·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과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솔라커넥트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e-모빌리티·스마트그리드 연계 사업 및 과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제주지역에서 3월부터 우선 시행되고 있는 Plus DR(플러스 수요반응) 제도에 대한 협업과 전기자동차·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사업 및 과제를 발굴·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 및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Plus DR은 전력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때 신재생에너지발전소의 출력제한 대신 잉여전력을 소비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전력공급 부족 사태가 우려될 때 전기를 덜 쓰게 해 수요·공급을 맞추는 일반 DR제도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최대 발전량 시간대에 잉여전력 소비를 유도해 1GW 이상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분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커넥트의 플랫폼을 통한 가상발전소 연계 비즈니스도 가능하다.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e-모빌리티 기반 스마트그리드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수요가 풍부한 제주도에서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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