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구천재 오타니 미국 차는 '모델X'…일론 머스크도 자랑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7.13 10:2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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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X를 구입한 오타니 쇼헤이 [사진=트위터]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 최초로 투타 동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의 미국 차량이 테슬라 모델X로 밝혀졌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도 이 사실을 트윗하며 자랑했다.

경기 외 사생활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오타니의 차량 소식은 테슬라 이사 미즈노 히로미치의 트윗을 통해 처음 밝혀졌다. 미즈노 이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타니가 미국 차량으로 모델X를 선택했다고 깜짝 소개했다.

미즈노 이사는 트위터에 모델X를 운전하는오타니의 영상과 함께 “탁월한 선택(Good choice, Shohei)”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려 오타니에 감사인사를 건넸다. 일론 머스크 CEO도 곧바로 이 글을 리트윗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소속된 오타니 쇼헤이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독주하고 있다. 올해 전반기에만 홈런 33개를 쏘아 올린 그는 일본 최고 기록 보유자인 마쓰이 히데키(47, 한 시즌 32개)를 넘어섰고 투수로서도 4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일본 시절 시속 160km 넘는 강속구를 무기로 주로 투수로 활약했으나 미국으로 넘어와 부전공인 타자 능력이 눈을 뜨면서 괴물 같은 성적을 내고 있다.

모델X는 테슬라의 기함 SUV로 1억원이 넘어가는 고가 차량이다. 일본프로야구 시절부터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 오타니 쇼헤이는 검소한 성격으로 유명해 미국에서 어떤 차를 구입할지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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