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새 전기트럭 2024년 생산…첫 수소트럭은 2027년부터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7.19 21:2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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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전기트럭 'e악트로스' [사진=다임러 트럭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배출가스 제로를 실현한 친환경 대형트럭 시장 도입 시기를 발표했다.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 전기트럭을 오는 2024년, 첫 연료전지트럭을 오는 2027년 독일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공개된 메르세데스 벤츠 차세대 전기트럭 ‘e악트로스’는 리어액슬 휠허브에 모터 2개 장착, 합계 최대 출력 544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420kWh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e악트로스’는 1회 충전 시 최대 400㎞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에는 출력 160kW의 급속 충전기가 이용되며 80% 용량을 1시간에 충전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첫 연료전지트럭은 ‘GenH2’다. 장거리 수송을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현재 연구가 한창이다. 양산 버전의 경우 차량 총중량은 40t, 최대 적재량은 25t에 달한다. 개당 40kg의 액체수소탱크 2개와 강력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해 최대 1000㎞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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