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허머EV 이을 중저가 전기 픽업으로 떠오른 시에라1500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7.22 00:02 의견 0
GMC의 두 번째 전기 픽업으로 거론되는 시에라1500 [사진=GMC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GMC가 허머 EV에 이어 두 번째 전기 픽업을 개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GMC는 출시가 임박한 허머 EV에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두 번째 대형 전기 픽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GMC가 리비안, 테슬라, 포드와 벌일 초호화 대형 픽업 전쟁에 내놓을 허머 EV는 명성이 자자했던 엔진 허머를 뛰어넘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스펙으로 무장했다. 1억원이 훌쩍 넘는 가격 등 전기 픽업 경쟁 차량들 중에서도 주목도가 높은 모델이다.

다만 허머 EV는 소비자 입장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모델이다. 때문에 업계는 GMC가 보다 폭넓은 전기 픽업 소비자층을 위한 두 번째 모델을 중저가로 내놓을 것으로 본다.

현재 업계가 꼽는 GMC의 두 번째 전기 트럭으로 유력한 모델은 시에라1500이다. 같은 제너럴모터스(GM) 산하 쉐보레의 실버라도와 부품을 공유하는 차량으로 이전부터 전기차 전환이 거론됐다.

GMC는 어떤 답변도 내지 않았지만 업계는 시에라1500 픽업이 2024년 7만 달러(약 8000만원)선에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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