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5m 초소형 2인승 전기차 렌터카 시장 투입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7.22 19:50 의견 0
렌터카 사업에 투입된 도요타의 초소형 전기차 C+pod [사진=도요타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C+pod’을 렌터카 시장에 투입했다.

도요타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장 2m 대의 초소형 전기차 C+pod을 이날부터 요코하마 렌터카 시장에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C+pod은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최고 시속 60㎞로 달릴 수 있다. 가로 2490mm, 폭 1290mm, 높이 1550mm로 크기가 아담한 이 차량은 프리우스 1대가 들어갈 주차공간에 2대를 세울 수 있다.

최소 회전반경이 3.9m로 초보자도 운전하기 쉽고 좌석 2개를 제외한 공간이 제법 넓어 짐을 싣기도 편리하다.

도요타는 “도심이 바다와 연결되는 요코하마는 경치가 좋아 관광객들의 렌터카 이용이 활발한 지역”이라며 “C+pod은 시간당 800엔(약 8340원)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경차 시장에서 스즈키와 다이하츠에 비해 존재감이 없던 도요타는 C+pod을 시작으로 초소형 전기차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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