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전기차 투트랙 가동"..넥스턴바이오, EV첨단소재 인수

박민혁 기자 승인 2021.07.24 21:38 의견 0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EV첨단소재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자료=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전기차닷컴=박민혁 기자]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기차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인 EV첨단소재를 인수했다.

24일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경영권 양수도 계약은 130억 원 규모이다. 지난 21일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급이 완료됐다. 앞서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제6회 전환사채 150억 원과 제7회 전환사채 150억 원을 합해 총 300억 원의 전환사채를 확보, 지배력을 강화했다.

EV첨단소재는 연성연쇄회로(FPCB)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부품 사업을 집중 육성 하고있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 관련 투자를 적극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용 센서 부품 개발 등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4% 성장한 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연매출 95억원의 50% 이상을 1분기만에 달성했다. EV첨단소재는 1분기 매출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억2000만원으로 같은기간 3980% 성장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전기차 부품시장에 진출한 EV첨단소재를 인수,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목적성과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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