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순수 전기차 마이바흐EQS·EQG·AMG EQS53 공개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9.06 09:35 의견 0
마이바흐 EQS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지난주 E클래스 전기차 ‘EQE’를 공개했던 메르세데스 벤츠가 G클래스(G바겐)와 마이바흐가 포함된 순수 전기차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IAA MOBILITY 2021’을 하루 앞둔 6일 순수 전기차 'AMG EQS53 4MATIC플러스’와 ‘마이바흐 EQS’ ‘콘셉트 EQ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QE 공개 당시 벤츠가 언급했던 AMG 라인의 첫 고성능 전기차 EQS53 4MATIC플러스, G바겐의 순수 전기차 콘셉트 EQG, 마이바흐의 플래그십 SUV 마이바흐 EQS는 모터쇼 직전에 한꺼번에 베일을 벗으며 시선이 집중됐다.

루이스 해밀턴이 소개 영사에 등장하는 AMG EQS53 4MATIC+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AMG EQS53 4MATIC플러스는 벤츠의 공식 튜닝 브랜드 AMG의 첫 전기 세단이다. 2개의 고성능 모터과 4MATIC(4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하고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해 최고출력 560kW(761마력), 최대토크 1020Nm를 발휘한다. 시속 100km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에서 제한된다.

마이바흐 EQS는 고급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에서 제작한 SUV 콘셉트 전기차다. EQ 브랜드 기함 EQS의 SUV 모델을 기본으로 제작됐다. 자세한 스펙은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콘셉트 EQG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콘셉트 EQG는 벤츠의 베스트셀러 모델 G클래스의 순수 전기차다. 기존 G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사다리 프레임을 채택했고 무려 4개의 모터를 탑재했다. 고출력의 대명사이면서 환경 문제로 지탄을 받았던 G클래스가 순수 전기차로 거듭난 만큼 어떤 기능을 담았는지 관심이 쏠린다.

EQE를 비롯한 벤츠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4종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7일 개막하는 ‘IAA MOBILITY 2021’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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