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레인지로버 SVR 위장막 차량 포착…내년 출시되나

차연준 기자 승인 2021.09.14 21:30 의견 0
최신형 레인지로버 SVR. 이 다음 버전 차량의 위장막 테스트 상황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랜드로버 고급 SUV 레인지로버의 고성능 버전 SVR 최신형 위장막 차량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3일 스파이더7에 따르면 위장막으로 차체가 전부 가려진 레인지로버 SVR이 유럽 남부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잡혔다.

SVR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스페셜 팀이 만드는 퍼포먼스 중심의 브랜드다.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넘치는 힘, 럭셔리한 내·외관으로 랜드로버 위의 랜드로버로 통한다.

이번에 포착된 레인지로버 SVR은 재규어 F-PACE SVR과 함께 주행 테스트 중이었다. 대형 브레이크와 리어 범퍼 밑으로 빠져나온 쿼드 배기 파이프로 미뤄 고성능 SVR임을 알 수 있다. 업계는 양산형 완성판에서 이 배기 파이프가 리어 범퍼 안으로 수납될 것으로 예측했다.

새로운 레인지로버 SVR은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모듈러 란저튜디널 아키텍처(MLA, 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 및 BMW가 제조한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공유한다. 출력은 600마력 이상으로 예상된다. 출시 시기는 올해 후반 또는 2022년 초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저작권자 ⓒ 전기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