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첫 순수 전기차 'GV60' 9월 30일 전세계 공개

오진석 기자 승인 2021.09.27 20:04 | 최종 수정 2021.09.27 21:50 의견 0
제네시스 GV60 월드프리미어 티저 화면 [자료=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전기차닷컴=오진석 기자] 제네시스가 만든 첫번째 전기차 전용 모델 'GV60'이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GV60의 전세계 공개 행사의 시간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 완전 공개 행사로, 앞서 공개된 내외관 디자인 외에 첨단 안전장비와 주행가능거리, 최고 속도, 출력 등의 차량 스펙이 소개될 예정이다.

GV60은 제네시스 SUV 라인업 가운데 막내 차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E-GMP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된 첫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GV 시리즈임에도 정통 SUV 스타일이 아닌 크로스오버 CUV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룹내 대중 브랜드인 현대차의 아이오닉5 대비 고급화된 소재와 인테리어를 갖췄다. 현재까지 알려진 GV60의 제원은 길이 4515mm, 전폭 1890mm, 높이 1580mm, 휠베이스 2900mm 이며, 이는 아이오닉5보다 짧고 폭은 비슷한 크기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해 사상 처음 연간 10만 대 판매를 달성한 이후, 올해는 15만 대를 목표로 잡고 있다. 앞서 출시된 G80 전동화모델과 GV60, 연말 G90 출시로 외제차와의 럭셔리 시장 경쟁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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