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후속 Q6 e트론 명명…2023년 데뷔

차연준 기자 승인 2021.10.08 21:03 의견 0
아우디 Q6 e-tron [사진=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아우디 새 전기차의 차명이 예정대로 ‘Q6 e-tron’으로 결정됐다. 출시는 2023년이다.

아우디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새 전기 SUV의 정식 차명을 ‘Q6 e-tron’으로 명명했다고 발표했다.

‘Q6 e-tron’은 지난 4월 아우디가 유럽 시장에 선을 보인 ‘Q4 e-tron’을 잇는 전기차다. 아우디가 콤팩트 전기차 세그먼트에 투입한 첫 양산 모델 ‘Q4 e-tron’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차량이다.

그간 시험주행 장면 등이 포착됐던 ‘Q6 e-tron’의 세부 스펙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콤팩트 전기 SUV ‘Q4 e-tron’의 한 단계 위 차량인 만큼 모든 면에서 ‘Q4 e-tron’를 앞서는 성능을 예상했다.

‘Q4 e-tron’의 경우 최대 출력 170마력, 204마력을 각각 발휘하는 35 e-tron과 40 e-tron 모델로 구분된다. ‘Q6 e-tron’은 엔트리 모델이 200마력대, 고성능 모델이 300마력대로 추측됐다. 40 e-tron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520km를 주행하는 만큼 ‘Q6 e-tron’의 주행거리는 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Q6 e-tron’ 라인업 역시 최상위 등급 50 e-tron 쿼트로가 도입될 경우 ‘Q4 e-tron’의 성능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Q4 e-tron’ 50 e-tron 콰트로의 경우 두 개의 전기모터를 조합해 299마력을 내며, 시속 100km 가속 6.2초, 최고 속도 시속 180km의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우디의 새 전기 SUV ‘Q6 e-tron’은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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