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다, SUV 5종·로터리 하이브리드 등 신차 투입

차연준 기자 승인 2021.10.08 21:12 의견 0
볼보 XC 리차지의 옆면을 닮은 MX-30의 익스테리어 [사진=마즈다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일본 마즈다가 전기차 전환을 위해 2022년부터 신차를 대거 투입한다고 8일 발표했다. 중형 SUV 라인업을 포함해 로터리 엔진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시장에 데뷔한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차량의 전동화를 노리는 마즈다는 내년부터 차례로 신차를 시장에 선보인다.

우선 5개 종류의 미드 사이즈 SUV가 대거 출시된다. C세그먼트 클래스의 ‘CX-50’을 비롯해 2열 시트의 콤팩트 SUV ‘CX-60’, 와이드보디 2열 시트 SUV ‘CX-70’, 3열 시트 중대형 SUV ‘CX-80’, 와이드보디 3열 시트 대형 SUV ‘CX-90’로 구성된다.

‘CX-50’은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미국 앨라배마에 도요타와 합작 설립한 새 공장에서 내년 1월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마즈다가 자랑하는 로터리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차량도 도입한다. 로터리 엔진을 충전기로 활용해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RE멀티 전동 기술’을 탑재한 모델로 2022년 상반기에 데뷔한다.

기존의 양산 전기차 ‘MX-30’은 판매를 보다 확대한다. 마즈다는 "오는 2025년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2030년까지는 모든 라인업의 전동화를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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