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전기차 제조 과정까지 탄소중립…친환경화 가속

차연준 기자 승인 2021.10.09 14:58 의견 0
닛산 새 전기 SUV 아리야 [사진=닛산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탄소중립에 특화한 닛산자동차의 새로운 생산라인 시스템 ‘닛산 인텔리전트 팩토리’가 8일 공개됐다.

닛산은 인텔리전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한 일본 토치기 공장의 생산라인을 이날 현지 언론을 상대로 최초로 선보였다.

2050년 완벽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닛산은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통해 전기차 제조 라인의 탄소 무배출을 실현할 계획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팩토리의 지향점은 ▲품질이 보장되는 로봇에 의한 전기차 생산 ▲사람과 로봇이 공생하는 공장 ▲제조라인 전반에 걸친 탄소 무배출 실현 ▲친환경 사회를 향한 회사 차원의 노력 등이다.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닛산의 전기차를 제조하는 생산라인인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실행 모델이다. 이곳에서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아리야를 생산하는 닛산은 자동차 부품 하나부터 완성품까지 재료나 에너지, 제조과정 전체의 친환경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닛산은 “자동차 업계는 지금 큰 변혁기에 있고 기후변화에 대한 과제 해결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를 기회로 삼아 토치기 공장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노력을 향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50년까지 사업 활동을 포함한 자동차의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 걸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토치기 공장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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