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친환경 강조한 수소엔진 콘셉트카 공개

차연준 기자 승인 2021.10.14 14:42 의견 0
14일 발표된 렉서스 수소엔진차 [사진=도요타 공식 홈페이지]

[전기차닷컴=차연준 기자] 일본 도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수소 엔진 콘셉트 차량을 첫 공개했다.

렉서스의 새 수소 콘셉트카는 ‘레크리에이셔널 오프 하이웨이 비클(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로, 14일 도요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11분30초가량의 ‘렉서스 프레스 컨퍼런스’ 영상에 등장한다.

이날 도요타는 렉서스의 새로운 렉서스 LX와 더불어 수소 엔진 콘셉트카 ‘레크리에이셔널 오프 하이웨이 비클’을 중점 소개했다.

컨퍼런스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이 차량은 수소 엔진을 탑재한 렉서스 최신 콘셉트카다. 렉서스는 “이동의 자유와 탄소중립 사회를 모두 실현하고자 하는 렉서스의 미래 구상을 형상화한 새로운 모빌리티”라고 강조했다.

렉서스에 따르면 ‘레크리에이셔널 오프 하이웨이 비클’은 오감을 자극하는 오프로드 주행 질감에 초점을 맞췄다. 도요타가 오랜 시간을 들여 개발해온 수소 엔진의 장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가솔린 엔진과 구조가 거의 같은 수소 엔진은 물을 전기 분해해 액체 수소를 만들어 연료로 사용한다. 물을 사용하므로 배기가스가 없다. 수소 연료 전지차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며, 산소와 접촉으로 발생하는 전기로 차량을 움직이며 도요타 '미라이'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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